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신이었던 가토 기요마사가, 세키가하라 전투(1600년)에서 세운 공으로 히고(구마모토의 옛 이름) 52만 석의 영주가 된 후, 1607년에 7년의 세월에 걸쳐 축성한 것이「구마모토성」이다.
이 성의 석벽은「무샤가에시(무사 격퇴란 뜻)」라고 하며 완만한 경사가 위로 갈 수록 수직에 가까워, 난공불락의 성이라 했다.
별명이「은행성」이라고도 하는데, 이름의 유래는 성내에 심어진 많은 은행나무 때문이다. 이것은 농성전을 할 때 식량 확보를 위해 축성 시, 기요마사가 심었다고 한다.
기요마사는「은행나무 높이가 천수각과 같아질 때, 이 성에 병란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중얼거렸다 한다. 메이지 시대, 기요마사가 심은 은행나무는 천수각과 높이가 거의 같아졌는데, 1877년 세이난 전쟁이 일어나, 구마모토 성벽 아래가 전장이 되어 천수각도 소실했다.
현재의 구마모토성은 1960년에 복원했다.
규슈의 한가운데 있는 구마모토에는, 일본 3대 명성의 하나인「구마모토성」, 세계 최대급의 칼데라를 가진「아소」, 유럽 문화가 현저하게 남은, 바다에 떠 있는 섬「아마쿠사 제도」, 헤이케 도망자 전설과 비경 고카노쇼가 있는「히토
요시」등 수많은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이곳은 일본 특유의 사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현 내에는 온천지가 여기저기 다수 있으며,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음식」에서도, 구마모토는 전국에서 손꼽는 농업 현으로, 자연의 혜택을 듬뿍 받은 양질의 신선한 식품 재료가 풍부해, 여러분의 여행에 맛있는 추억을 더해줄 것입니다.
봄에는 벚꽃, 여름은 신록, 가을에는 단풍과 풍부한 신록에 싸여, 구마모토성의 절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저희 호텔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시가지와 구마모토성도 도보권 내이므로, 가치 있는 여행의 서포트를 약속합니다